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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아 잘 지내고있는지.. 오늘 되게 보고싶다, 너? 곧 있으면 콘서트고 아마 콘서트장에서 멀리서라도 볼 수 있겠지.. 그렇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침 길다. 원래 기대하면 할수록 시간이 더디가는거래. 아직은 밤날씨가 쌀쌀하니 옷은 단단하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길. 브이앱에서 새벽 5시까지는 너끈히 깨어있는다던 네 말 생각나서 이 새벽이 무작정 까맣지는 않구나. 별이 총총 가득 박힌 깨끗한 하늘이라면 좋으련만 서울 하늘은 탁한 것 같아. 세훈아, 지금은 잠들었을까? 네 꿈에는 널 사랑해주는 수많은 이들이 보내는 찬사와 경탄이 가득하길 바란다. 좋은 꿈 꿔 세훈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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