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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4 EXO-K 세훈 “보아 선배님 존경, 정말 대단하신 분”(인터뷰)

by sehunfan posted May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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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권수빈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EXO-K 막내 세훈(SE HUN), 본명 오세훈, 1994년 4월12일생, O형, 2008년 SM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회사에 들어왔다. 특기로 내세우는 것은 댄스와 연기다.

최근 인터뷰에서 EXO-K를 만나기 약 2주 전 한 음악방송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먼저 얼굴을 본 적이 있었다. 활발한 성격 덕에 적극적으로 말하던 찬열과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당황했는지 버벅거리던 수호 등 형들 사이에서 세훈은 한마디 말이 없어 그 나름대로 눈에 띄던 멤버였다.

강한 인상인데다 웃지도 않고 얼음처럼 굳어있던 세훈은 인터뷰 자리에서 다시 보니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부끄럼도 조금 타는 것 같았고 막내다운 귀여운 눈웃음도 있었다. "오늘은 머리를 세웠네"라는 말에 생긋 웃었다.

눈물이 가장 많은 멤버도 막내 세훈이라고 한다. 찬열이 "세훈이가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고 운 적이 있다"고 폭로하자 세훈은 민망했는지 쑥스러운 미소만 지었다.

형들이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모두 남자 아티스트를 꼽을 때도 세훈은 홀로 보아라고 답했다. "보아 선배님은 무대에서 여유도 있고 대단한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주신다. 그런거 보면서 많이 배워야겠다 생각했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세훈은 첫인상과 이야기를 나눠봤을 때 갭이 큰 멤버 중 한 명이었다. 세훈은 "내가 너무 수줍어 하는 애로 돼 있는데 알고 보면 재밌는 아이다. 바르고 재밌는 아이인데 수줍기도 하고 긴장되서 너무 말을 못 했다. 지금은 잘 할 수 있다. 알고보면 잘 한다"고 앞으로 활동에 의욕을 불태웠다.

권수빈 ppbn@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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