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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이 캐스팅 일화랑 연습생 시절 관련 인터뷰들 모아봤어요.
막내 세훈만 좀 예외다. 그는 초등학생때 떡볶이를 먹으며 길을 걷다가 흔히 말하는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 "그때는 가수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 이후로 2년동안 SM 오디션만 총 4번을 보고 중2때서야 SM에 들어올 수 있었어요. 트레이닝을 받을 수록 흥미가 생겨서 지금은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세훈) ( http://osen.mt.co.kr/article/G1109395286 )
세훈(본명 오세훈)은 1994년 4월생으로 EXO-K의 막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길거리에서 캐스팅돼 2년에 걸쳐 총 4번의 오디션을 봤고, 중학교 2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됐다. 낯을 가리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세훈은 댄스 트레이너들로부터 '재능 있다. 열심히 해봐라'는 말을 듣고 춤에 더욱 매진하게 됐다. (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31067 )
세훈 : 길거리 캐스팅이 되면서 가수란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트레이닝을 받다보니 연기에도 자연히 관심이 생겼다. 춤과 연기를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 http://www.fnn.co.kr/content.asp?aid=28e35e295a2c41efa21d712698aa3f49 )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캐스팅을 받고 2년간 오디션을 끝에 중 2때 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4년간 연습생을 거친 세훈 역시 비슷한 전략이었다. 세훈에게는 자신만의 무기가 춤이었다. “어렸을 때는 그냥 춤 추는게 좋았어요. 이걸 내가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다고 믿었죠. 근데 춤이라는게 똑같이 따라 추기만 하면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세계적인 안무가들, 댄서들 춤을 계속 찾아보고 연구하고 그만큼 노력해야 남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죠.” (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267984&year=2012 )
자유게시판에서 데뷔 초 인터뷰 찾는 훈녀님이 계셔서 그거 찾아보는 김에 눈에 띄는 거 갈무리해 봤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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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소중한 자료네요ㅜㅜㅜ그 때 그 애기가 이렇게 잘 컸으니ㅜㅜㅜ스엠은 원석을 발견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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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의 한수... 에스엠은 신인 발굴할떄마다 정말 신기할따름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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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자유게시판에서 어떤 훈녀님이 찾던 인터뷰 진짜 있었네요ㅠㅠㅠ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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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훈녀님 짱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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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랬군요.. 근데 캐스팅이 됐는데 왜 오디션을 계속 보게 했을까요? 에스엠도 알수가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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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캐스팅이 된다고 무조건 연습생이 되는거 아니라고 들었어요~ 캐스팅되서도 오디션보고 붙어야 연습생이 된다고 들었어요!! 확실힌 잘 모르겠지만ㅎㅎㅎㅎㅎ도움이 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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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 멋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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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능 있어요. 세훈이만의 느낌!!까리함이 있어요 춤에 세훈이 이런 전문가적인 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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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연예인이 되었을 외모지만, 그 어릴때 매의 눈으로 알아보고 캐스팅한 분 상줘야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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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노력하는 세훈이ㅜㅜ 멋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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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이 특유의 춤 출 때의 살랑거림이나 예쁜 몸선이 너무 좋다.. 세훈아 항상 사랑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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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이가 저 시간을 잘 보내서 우리 곁에 있는거겠죠ㅠㅠㅠ 사랑해 세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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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우리 세후니 ㅠㅠㅠ스엠에게 감사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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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해주신 분도 감사하고.... 열심히 노력한 우리 세훈이한테도 너무 고맙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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