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엑소 세훈, 인스타그램 뜨겁다…한류팬 축하 봇물

300만 폴로어 돌파...하루 평균 5,464명 폴로어 증가

SM엔터테인먼트의 주축 아이돌그룹 EXO의 막내, 세훈의 인스타그램이 300만 폴로어를 돌파했다.

8일 미국 소재 한류사이트인 올케이팝에 따르면 세훈의 인스타그램은 공식적으로 300만 폴로어를 돌파했다.

이는 작년 7월 10일에 이 계정이 200만 폴로어를 돌파한 이후 183일만이며, 계산해 보면 하루에 5,464명씩 폴로어가 늘어난 셈이 된다.

세훈은 지난 해 200만 폴로어가 돌파한 것을 기념해 두 손가락을 편 사진(사진)을 올렸지만, 이번 300만 돌파에 대해서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을 인스타그램과 올케이팝 등의 한류 사이트를 통해 접한 해외 한류팬은 다양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인스타그램의 팬들은 "오빠 축하해요, 사랑해 엑소 화이팅" "3백만 축하해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올케이팝의 한류팬들도 "세훈은 저스틴 비버보다 더 많은 폴로어를 가질 자격이 있어" "축하해 오빠 사랑해" "그는 매우 인기있나 보네" "예헷" "찬열 이후로 두번째로 3만 폴로어를 기록한 두번째 멤버네" "오호랏" "마성 있는 막내의 힘이네" 등의 댓글을 달며 세훈의 3만 폴로어 돌파를 축하했다.

한편 세훈의 인스타그램 활동은 국내 언론의 보도를 통해 지속적인 인기를 얻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엑소 수호, 변요한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