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특급애교야~"…엑소, 성룡과의 밀회(디스패치)

"따거가 가운데 앉으세요"

성룡의 엑소 사랑은 대단했습니다. 통큰 선물을 준비했더군요. 직접 제작한 고가의 시계까지 선물했습니다. 중화권 톱스타들도 받기 힘들다는 그 한정판 시계입니다. 엑소는 깜짝 선물에 함박웃음을 터트리더군요. 

"한정판 시계를 준비했어"

"따거가 쏜다"

이번엔 엑소의 대기실로 가봤습니다. 모두 성룡이 선물한 시계를 착용하기 바빴는데요. 시계에 새겨 있는 넘버링을 보고 신기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 저기서 "우와", "이거 봤어", "네 숫자는 뭐야?"라며 감탄했죠. 

모두 성룡이 선물한 시계를 착용하기 바빴는데요. 시계에 새겨 있는 넘버링을 보고 신기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 저기서 "우와", "이거 봤어", "네 숫자는 뭐야?"라며 감탄했죠.

"따거 시계 어떨까?"

"먼저 착용해 보자"

그래도 엑소, 아직 과자가 그리운 나이인가 봅니다. 테이블 위에 있는 과자를 쉴틈없이 흡입합니다. 바쁜 멤버들은 서로 챙겨주면서 당을 보충하는 모습인데요. 스타캐스트의 전매특허, 이번에는 과자먹방 나갑니다. 

"과자를 못 끊었어요"

"젤리만 먹을게요~"

"많이 먹어~ 우쭈쭈"

"그래 이 맛이야"

누군가 엑소의 대기실을 두드렸습니다.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이 엑소 대기실에 방문했습니다. 엑소는 정성껏 사인한 CD를 선물했습니다. 랑랑이 떠나자 이번에는 또 성룡이 엑소를 찾았습니다. 자신의 팬들을 이끌고 '몸소' 방문한 겁니다.

"엑소 나 또 왔어"

드디어 엑소가 무대에 오를 시간이 왔습니다. 흩어져 놀던 엑소가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무대에 오르기전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모 체크를 한 뒤 공연장으로 올라갔습니다. 

"우리 인기 촉이 오죠?"

공연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엑소는 10대 중국팬들의 함성을 독차지 했는데요. 공연장에 엑소 네온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날 엑소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한류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K와 같은포즈, 다른 느낌" (엑소M)

흔하디 흔한 컴백 스포?" (엑소K)

☞ 엑소가 오는 15일 새 앨범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 신곡 '중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엑소K와 엑소M으로 나눠 활동합니다. '스타캐스트'가 준비한 마지막 선물. '중독' 컴백 스포입니다.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 (수호, 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