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4월호 세훈 스캔본 및 인터뷰 번역

<인터뷰 번역>

-순서 뒤죽박죽 주의-

엑소의 막내는 넘버원 섹시♡

1. 정이 두텁고 사람을 좋아하며 인간관계를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겉은 그렇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웃음) 마음 속은 멤버들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2. 운동과 패션. 패션은 놈코어룩이 좋아요. 아이템으로 말하자면 시계가 좋네요. 운동은 긴토레(근육계트레이닝)랑 그리구 탁구가 좋아요. 친구랑도 하고 멤버들이랑도 한다면 수호형. 실력은 저랑 비슷하려나요.

3. 오구리슌씨. 영화 클로우즈제로를 봤는데 멋있었어요. 만약 뵐 수 있다면 돈코츠 라면을 먹고싶어요.

4. "불공평해" 세련되고 시원하구 듣다보면 신나는 곡. 들으시는 분도 그런 하루를 맞이하셨으면 합니다.

5. 카카오톡에 들어가면 초승달모양의 눈과 입을 조금 삐죽인 느낌의 웃는얼굴. 6. "두근두근해요" 여기에는 설렘(두근거림) 이라는 의미가 있지요? 그런 단어 그다지 말하지 않으니까 그 말을 하면 좀 더 상대방에게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요.

(레이를 열심히 읽으며) 레이의 스타일링은 귀엽네요. 예뻐요 정말로! 저는 여성패션에도 상당히 관심이 많아요. 예를들면 고급스러운 베이지의 매치(사용). 자신의 꾸밈을 잘 알고있는 여성은 멋있다고 생각해요.

누가 가장 천진난만한지? 찬열 : 가장 어리다는 것도 있고, 내면이 나이브한 것은 세훈. 이전에 드라마를 보면서 혼자 눈물을 포르르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본 적도 있어요. (후략)

세훈 : 저예요. 저는 엄청 순진해서 무척 상냥하거든요...(웃음) 언제나 울거나 하는건 아니에요. 그렇지만 제가 좋아한 사람에게 있어서 그 사람을 좋아하는데도 제가 서운하게 했을 때 눈물이 나와요

번역 출처: @sehnaknot